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아침 글쓰기의 힘
- 정말지 수녀의 그림일기
- 당신의 이런 점이 좋아요
- 책추천
- 교육
- 무료
- 빼빼가족 버스 몰고 세계여행
- 사람은 왜 알고 싶어할까
- 4시간
- 재택근무
- 사랑
- 핸드폰 하나로 책과 글쓰기 도전
- Ai
- 프로들의 에버노트
- 새로운 일자리
- 구글을 잘 쓰는 직장인 되기
- 전문가
- 세미나
- 4차 산업혁명
- 장동익
- 오피스렌즈
- 4차산업혁명
- 왜 A 학생은 C 학생 밑에서 일하게 되는가
- 가재산
- 행복쪼꼬렛
- 빅데이터
- 세계전략포럼
- 도서관에서 책과 연애하다
- 강민구 신드롬
- 미래 일자리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인공지능 (1)
상냥한 Book차장의 책 이야기
인공지능이 지배한 세상[내겐 너무 좋은 세상(나무 중에서) / 난이도 ★★☆ / 추천 ★★☆]
요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글을 종종 찾아 읽는데요. 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어제는 한국일보에 김진석 인하대 철학과 교수가 쓴 글을 보는데 이런 글이 나오더라구요. 사람들은 인공지능이 어쨌든 인간이 만든 것이기에 인간이 통제해서 도구로 사용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또 로봇은 자율성을 가지지 못할 것이라고(또는 가지지 말아야 한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인간이 만들기는 했지만, 인공지능은 이미 상당한 자율성을 확보했고, 점점 인간이 개입할 수 없는 수준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크다. 인간을 위한 도구에 그치지 않는 것이다. 알파고는 이미 인간이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인간을 뛰어넘어, 자율적 판단을 내렸다. 1996년에 체스 챔피언을 이긴 인공지능이 프로그램에 따라..
책
2017. 6. 29.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