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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 Book차장의 책 이야기
엊그제 '문화연대 기술+미디어 문화위원회'에서 주최한 토론회에서 나온 글입니다. 심우민 조사관은 “개인정보 보호는 최후의 보루라고 할 수 있는데, 산업진흥 측면에서 4차 산업혁명을 해야하니 무작정 규제를 완화하자는 얘기가 나온다”면서 “이는 규제가 사라진 영역에서 선점하거나 독점하겠다는 의도이지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려는 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7627#csidx35d040842dd87e981bf2acf617adf9d 어제도 얘기했지만 사실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어떻게 하면 긍정적으로 발전시킬까에 대해 더 치중하지 그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서는 덜 생각하게 되는 경향이 ..
요즘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글을 종종 찾아 읽는데요. 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말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어제는 한국일보에 김진석 인하대 철학과 교수가 쓴 글을 보는데 이런 글이 나오더라구요. 사람들은 인공지능이 어쨌든 인간이 만든 것이기에 인간이 통제해서 도구로 사용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또 로봇은 자율성을 가지지 못할 것이라고(또는 가지지 말아야 한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인간이 만들기는 했지만, 인공지능은 이미 상당한 자율성을 확보했고, 점점 인간이 개입할 수 없는 수준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크다. 인간을 위한 도구에 그치지 않는 것이다. 알파고는 이미 인간이 알 수 없는 방식으로, 인간을 뛰어넘어, 자율적 판단을 내렸다. 1996년에 체스 챔피언을 이긴 인공지능이 프로그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