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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상냥한 Book 차장 이야기 (46)
상냥한 Book차장의 책 이야기
4차 산업혁명이 뭔지는 알겠는데, 그래서 뭐를 공부해야하지? 하는 분들에게 딱 맞는 교육이 나왔습니다. 포항공대와 포스코가 공동 주최하는 교육이구요. 취업준비생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지만, 기본과정은 온라인으로 제공이 되기 때문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가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셔서 자세한 내용을 보시면 되는데 여기에 간단하게 내용을 캡쳐해서 올립니다. http://www.postechx.kr/ko/notice/교육과정-안내 저도 가입하고 수강신청을 했는데요. 인증을 다음에 체크하는 걸로 하네요. 흐흐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책에 별표를 주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여기 소개하는 책이 거의 난이도 별표 2개에 추천 별표 3개거든요. 남들이 보면 변별력있는 별일까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겠다구요.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읽은 책을 다 쓰는 게 아니라 읽은 것 중 추천하고 싶은 책만 쓰기 때문에 별표도 거의 비슷하게 되는 것 같아요. ^^ 이제 반나절만 일하면 주말입니다. 아 참! 저희 회사는 주5일제거든요. 저는 직장생활 내내 주5일을 근무하는 회사만 다녔기 때문에, 이게 당연한 것으로 생각했는데 아직도 아닌 회사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사업하는 제 신랑도 한달에 이틀만 쉬고, 프리랜서인 제 동생부부도 쉬는 날 없이 일에 매진하고 있네요. 오늘은 삼천포로 많이 빠지며 책소개를 시작합니다. 주말이 다가오는만큼..
아이가 둘이 되니 아줌마가 다 된 거 같습니다. 예전에 혼자일 때는 핸드폰 가게 돌아다니면서 가격 알아보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 갔거든요. 살거면 그냥 사고 좀 편하게 쉬는 게 돈버는거지 했는데, 요즘은 싸고 맘에 드는 물건을 사기 위해 잠 잘 시간에 인터넷 쇼핑을 몇시간 하기도 하고(이건 여전히 그리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상품준다고 하면 열심히 응모하기도 합니다. 요 며칠간에도 열심히 해서 3만원 벌었어요. 회사에서 이벤트하는데 사진찍어 보내면 스타벅스 만원 상품권을 선착순으로 주더라구요. 집에서 일하느라 꼬질꼬질한데도 창피함을 무릅쓰고 만원을 위해 제 사진을 투척했습니다. 그리고 세계전략포럼에 가서도 행운추첨도 응모하고 선착순 사진이벤트도 했는데요. 선착순 사진이벤트에서 만원상품권 주는..
상쾌한 목요일 아침입니다. 월요일 아침에는 일주일이 언제가나 싶었는데, 눈 깜박할 새에 지나갔네요. 어제는 하루종일 회사에서 교육을 진행했거든요. 준비할 게 많아서 새벽같이 출근하면서 '준비를 다 마치고 얼굴에 립스틱이라도 발라봐야지.'했는데, 퇴근할 때 보니 오늘도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채로 하루를 정신없이 보냈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저녁에 3일 만에 아이들을 보러 집으로 내려오는 기차 안에서 열심히 일한 저에게 칭찬을 해주는 한편에는 내려와서도 일한다고 아이들에게 소홀하지 말아야지 다짐을 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타임 푸어'가 떠올랐습니다. 이 책은 제가 SNS에 용기있게 책리뷰를 올리게 했던 첫 책이기도 합니다. 타임 푸어 국내도서 저자 : 브리짓 솔트 / 안진이역 출판 : 더퀘스트 201..
혹시 북한이 전쟁을 일으키면 63빌딩 앞에 있는 한강이 갈라지면서 로보트가 나올거라는 말 들어보셨어요? 전 정말인줄 알았어요. ^^;; 어릴 적 로보트가 나오는 공상만화영화를 많이 좋아해서, 꿈에서도 로보트를 조종하곤 했거든요. 그러다가 공대를 들어갔는데, 로보트를 직립보행하는 것부터가 어려운 기술이라는 걸 알고는 실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그 때만 하더라도 완전 노가다였거든요. 프로그래밍도 좋아하고 하드웨어 다루는 것도 좋아했지만, 로보트가 뛰어다니며 악당을 물리칠거라고 철썩같이 믿고 있던터라 로보트를 직립보행하게 하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4차 산업혁명이 핫해지고, AI, Iot 같은 기술들이 조금씩 현실화되고 있는 것을 보면서 대학에서 3D나 로..
오늘은 어떤 책을 포스팅할까 주말에 고민을 해봤는데요. 일요일에 개그콘서트가 끝나면 갑자기 우울해 진다는 후배가 생각나서, 회사에서 있을 법한 내용과 관련된 책이 어떨까 해서 골라봤습니다. 주말에 친구와 여행을 갔다왔는데요.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급여와 복지도 만족스럽지 못 하긴 하지만, 회사에서 돈이 없어도 할 수 있는 일을 해주면 참 좋을텐데, 그걸 안 해줘.' 그 말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있는 서로의 태도 문제가 다른 어떤 것보다도 크다는 의미라는 겁니다. 아마 여러분도 나의 월요병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 생각을 해봤을 때, 일에 무게보다는 오늘도 얼굴을 맞댈 나의 성향과 맞지 않는 그 누군가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유독 그 사람이 힘들다 국내도서 저자 : 배르벨 바르데츠키(Barb..